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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수상사진>윤재갑(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가 공동 주최한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윤재갑(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가 공동 주최한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WFPL국회의원 의정평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법안 발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민생 법안 발의 등을 평가하여 ‘대상’, ‘특별상’, ‘최우수상’등을 수상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윤재갑 의원은 제도의 모순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했던 ‘공익형 직불제법’을 농민이면 누구나 수령하도록 개정했고 이에 따라 예산 3,000억원이 반영되어 농민 56만명이 추가로 직불금을 받게 되었다. 또한,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일몰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발의하여 농어민이 1조 4,280억원의 조세감면 혜택을 입게 되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우리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물론이고 최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국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광주 조영인본부장, 해남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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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완도군수,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최고경영자상'사진] 좌>완도군 정인호 기획예산담당관, 이석우 해양문화관광국장, 안봉일 자치행정국장, 중앙>신우철 군수, 김충환 심사위원장,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원장, 박상득 본부장, 완도군 박기제 경제산업국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완도군수가 7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산업경제대상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룬 완도군이 개인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은 재선 이상 단체장 중 미래 지향적 비전과 탁월한 경영 마인드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여 지역 발전에 공헌한 혁신적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1996년에 제정되어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민간 부문에서 시행하는 지방정부 평가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총 3단계의 평가로 진행된다. 1차는 공적 서류 심사, 2차는 전문 심사위원회 인터뷰 평가, 3차 평가는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심사위에서 발표한 신 군수의 주요 공적으로는 신성장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의 성공적 추진, 전국 최초 기후변화대응팀 신설로 적조 및 고수온 등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조성, 치열한 경쟁속에 유치한 국립난대수목원, 20년만에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을 통한 지역 SOC 확충 등을 꼽았다. 특히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이동 군수실 운영을 통한 주민 의견 청취와 발로 뛰는 행정 실현,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등 끊임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환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민선7기가 1년이 채 남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해 수상시군 선정 심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임기중 굵직한 사업을 유치하는 등 성과가 두드러진 지자체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성원해 주신 군민과 밤낮없이 열심히 뛰어준 공직자들이 함께 일궈낸 값진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전력을 다해 군정을 이끌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신우철 완도군수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종합 시상식 대신 지자체별로 간소하게 개별 시상식으로 개최됐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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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평화의소녀상 3주년 기념식 및 회화대전 시상식[청해진농수산신문] 오산평화의소녀상은 제7회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지난 10일 오후 4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건립 3주년 기념식 및 세 번째 회화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연일 일본의 경제보복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산평화의소녀상 기념식장은 오산시 김문환 부시장을 비롯해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 조재훈 경기도의회의원, 김영희 오산시부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의원 등 500여명의 오산 시민들이 평화의소녀상 건립의 의미를 새겼다. 또 아베정부의 역사왜곡과 경제 갈등 문제에 뜻을 같이 하고자하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은 시청광장에 있는 소녀상 빈 의자와 주변을 돌아보고 기념식장 참석에 이어 시민회화대전 전시 관람을 이어갔다.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최지현학생은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이 소녀시절에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보통의 아이들처럼 그네를 타거나 인형놀이를 하면서 평범하게 자랐을 텐데 누군가에게 평범한 놀이와 일상들이 누군가에겐 꿈과 바람이 될 수 있겠다는 것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대상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 밖에도 중앙청소년문화의집‘단지’역사 동아리팀 청소년 15명도 오산평화의소녀상 기념식장을 찾아 소녀상의 의미를 담은 판넬을 전시하면서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역사지킴이‘단지’가 알려드리는 일본군‘위안부’의 피해자들의 실상을 알렸다. 건립 3주년 행사장을 찾은 초평동의 김모씨는 “경제보복을 당하면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당했을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되는지 유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일본에서 소녀상 전시가 철거되는 사건을 겪으면서 다시 한 번 아베정부의 몰염치가 떠올랐다. ‘결자해지’라는 말처럼 본인이 문제를 일으켰으니 본인이 해결해야 되는데 더욱 더 상황을 꼬이게 만들고 있다.”라고 기념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회화대전의 수상작품 17점은 타일액자로 제작해 오산시청 로비에서 8월 23일까지 전시되고 이후 운천중학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원일중학생들도 평소 미술시간에 그린 소녀상 공동작품을 전시해서 건립3주년 기념식을 함께했다. 한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지난해 처음으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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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2018 영암군 다문화가족 행복나눔 한마음대축제’행사 성황리에 종료▲ ‘2018 영암군 다문화가족 행복나눔 한마음대축제’행사 성황리에 종료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주관으로 지난 3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과 다문화가족, 지역 및 외국인 주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영암군 다문화가족 행복나눔 한마당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영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센터의 발자취 동영상을 선보였고, 기념식 이후 2018년 전라남도 다문화예술경연대회 대상수상에 빛나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바하그하리팀의 필리핀 전통춤과 , 남성중창단 필그림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우리나라말 실력향상을 위한 도전골든벨을 진행하여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지 5년차인 응우엔흐엉후옌씨가 최후의 승자로 남았다. 부대행사로 다문화 의상·놀이기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인 아버지 육아사진전 전시도 운영하였으며, 공예체험, 디퓨져,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와 취업상담,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 다문화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었으며, 이후 다문화가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신명나는 축제를 펼쳤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우리군은 다문화가정이 이웃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맞춤형일자리 지원, 출산용품 지원, 친정부모 초청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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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왕인식품, 제7회 김치품평회 대상수상▲ ㈜왕인식품, 제7회 김치품평회 대상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2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7회 김치품평회 입상작 시상식에서 ㈜왕인식품의 ‘남도미가’가 우수 김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상을 수상한 ㈜왕인식품 ‘남도미가’는 국무총리상과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왕인식품은 지난 2016년 제4회 김치품평회에서 포기김치 부분 우수상에 이어 2018년 제7회 김치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남도김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상 수상 김치브랜드 ㈜왕인식품 ‘남도미가’ 외 5개 입상 제품들은 대한민국식품대전 Slow Zone에서 10월 24일 ~10월 27일까지 4일간 통합홍보관을 통해 소개된다. 한편 농식품부는 국산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김치품평회를 실시하여 우수 김치브랜드를 선정·발표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안전·위생, 소비자접근성에 대한 평가기준을 강화했다. 이에 영암군은 관내 김치업체의 우수성 알림 및 제품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해 품평회 참가희망업체에 꾸준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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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대상 수상▲ 귀농귀촌창업대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달 28일 농림수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시상식에서 영광군 청년 귀농인 임세훈씨(만39세)가 전국 청년창업 귀농인을 대표로 “귀농귀촌 청년창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세훈씨는 5년차에 접어든 청년농부로 부모님의 감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잘 다니던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가족과 함께 2012년에 영광군으로 귀농했다. 처음에는 서투른 농사보다 도시에서의 익숙한 재능을 지역에 기부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꿈꾸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웃 농업인과 함께하기 위해 “별난농부들”이라는 공동체를 조직하여 밤에는 공부하고, 낮에는 직거래장터와 판로개척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왔다. 또한 임세훈씨는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대상수상뿐만 아니라 농촌에 정착한 과정과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박람회 기간 내내 청년창업관 부스에서 수도권 귀농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선배 귀농인으로서 멘토역할을 해줬다. 그는 “지금보다 더 많은 농업인이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군 지역적 특성과 청년들의 실질적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 5개년(2018∼2022년) 계획을 수립하여 창의적 인재 발굴과 육성으로 청년문화를 조성하고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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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8회 목일신 동요제 및 동시대회 참가 문의 쇄도!▲ 목일신동요제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동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제8회 목일신 동요제 및 동시대회’ 참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목일신 동요제는 지난 2010년부터 ‘자전거’, ‘누가누가 잠자나’ 등을 작곡한 고흥출신 목일신 선생(1913∼1986년)의 동요사랑 마음을 기리고 동요음악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 역대 동요제를 더듬어보면 2010년 제1회는 광주·전남권으로 한정, 68개 팀이 참여했고, 제3회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어 전년도 제7회에는 서울지역 등 185개 팀의 참여 성과를 거두었음은 물론 어린이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참가팀의 실력이 날로 늘고 있다. 올해 제8회 목일신 동요제 참가접수는 오는 4월 25일까지이며, 4월 29일 예선을 거쳐 5월 13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최종 20개 팀의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동요제 대상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장학금 300만 원, 동시대회 대상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과 장학금 50만 원이 시상금으로 주어진다. 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하공연과 우주과학 체험프로그램을 부대행사로 준비,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목일신 동요제를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꿈과 아름다움을 심어주면서 순수하고 참신한 창작동요가 많이 발굴되고 불러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를 희망자는 고흥군청 홈페이지 문화관광/목일신동요제 바로가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문화체육사업소(☎061-830-6714)와 행사진행본부(☎070-7352-770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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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어우름 신선호 회장 사회봉사대상NPO어우름 신선호 회장 사회봉사대상 (사) 전국지역신문협회 사회봉사 대상수상 ▲ 신선호 회장 사회봉사 대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NPO 어우름 신선호 회장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로부터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회장은 지난 6월28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으로부터 지역사회봉사에 공헌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주어지는 사회봉사 대상을 받았다. 신선호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NPO 어우름 을 결성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한 재능봉사를 50회이상 해 왔으며.현재 대한가수협회 전남 서남부지회장을 맡아 많은 재능봉사를 기획하고 헌신적인 실천을 해왔음이 인정되여 수상 하게 됐다. 한편, 신회장은 전남 강진군 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 문화분과 위원장 역임, 제2회 마량 미항축제 기획 및 연출, 마량 미항 일요어울마당 50회공연 기획 및 출연(2007~2013),전라남도 문화예술과 후원(어우름NPO회장),(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노래강사자격인증서 발급, 제2 회 다산제공연 폐막연출 및 출연, (유)강진군민신문사 폅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강진 장애인 종합복지관 노래강사, 전남 문화예술제단 공모 (어우름NPO) 리더, 등록법인 강진청자골국악진흥회 감사, 장흥보건소(웃음꽃 피는 사랑의 노래교실) 강사, (사)한국민족문화보존진흥회 강진군지부 지도위원, 강진군 미래동력산업정책위원, 마량토요음악회 추진위원, (사)대한가수협회 전남서남부지부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를 하고있다. <전지협광주전남협의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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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산타모니카에서詩. 산타모니카에서 청해 서해식 ▲ 서해식 시인 안개낀 산타모니카 오션 길고 긴 은빛 백사장에 태평양의 넘실대는 물결이 모래톱을 간지럽히며 밀려간다 한 물줄기 한류만 흐르기에 드넓은 바다에 태풍마져 잠들고 비 구름도 보기쉽지 않네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바다여 표백제보다 더 하이얀 속살들이 알알이 드러내며 물개처럼 자맥질한다 내 사랑 산타모니카 거룩한 어거스틴 어머니여 아메리카 캘리포니아를 떠난다해도 내 기억속에 앙증맞은 추억으로 언젠가 다시 찾고싶은 이상향되어 어릿어릿 이국의 정취로 손짓해 부르겠지요. 2011년 여름 산타모니카에서. ● 시인 서해식은 전남 완도군 금일읍 출신으로 시사문단, 현대문예,계간크리스챤문학 미션21에 등단하여 완도군문예공모대상수상,미션21동인,전남문협,전국장로문협,미션21작가회,한국연예예술인협회회원,미션21작가회부회장,완도문화원금일읍협의회장,청해진신문 도민편집장, 새마을훈장 수상,국민일보 국민대상본상,완도군청년회 동백대상 등을 수상했다 . ▲ 미국 산타모니카 해변-石泉 ▶산타 모니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서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이다. LA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작은 독립 공동체이다. 일년내내 덥거나 춥지 않은 천혜의 기후 조건에다 푸른 바다와 붉은 태양, 흰 모래, 파도, 야자수 등은 대도시 LA의 가운데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별천지이다. 편리한 교통과 숙박 시설 등은 LA관광 거점으로 좋으며,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비치로도 알려져 있다. 역사로 깊은 휴양지지만, 1989년 서드 스프리트 스폼나드의 탄생과 산타모니카 플레이스의 재정비로 시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각광받는 산책, 영화 관람 코스로 손꼽히게 되었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